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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0. 11:27 Note & w.e.b./Hello client

가구, 유희의 도구로 재해석되다 리바트 홍보팀

 

가구가 물품을 보관하는 장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386 세대 이전의 사람이거나 트렌드를 거부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가구 구입시 고려요인으로 디자인을 꼽은 사람이 50%가 넘은 지도 5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어느덧 가구는 가구로써 존재한다기보다 삶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새봄, 리바트는 정적인 가구의 이미지를 탈피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LIVE
ARTLIVART

리바트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가. 대게는 가구, 자연친화, 디자인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30여 년의 긴 세월간 함께해온 브랜드이기에 친숙함을 느낄 것이다. LIVE ART가 합쳐진 브랜드명은 말 그대로 생활 속에 예술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디자인, 예술, 환경 등 현대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들이 반영된 또 다른 이름이 바로가구라는 것이다. 가구를 예술로 승화하겠다는 대담함과 자신감 그리고 열정이 지금의 리바트를 만들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리바트는 1977년 금강목재공업으로 시작해 2년 후인 1979년부터리바트라는 브랜드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가구 브랜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2004년 가구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후, 친환경 시스템 도입과 친환경 생산라인 등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통해한번 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리바트(ECOLOGISM)’를 표방하고 있다.

리바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안전함, 친환경, 편리를 중심으로 사람에서 시작되는 36.5도 디자인이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넘어서 편안함과 행복을 주는 인간 중심 디자인 사람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디자인 창조가 리바트의 정신인 셈이다. 한마디로 사람과 자연, 삶이 하나로 디자인 되는 곳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LIFE IS DESIGN­디자인으로 연출하라

작년패션 디자인웹 사이트는 2008 웹어워드 생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패션과 가구 브랜드의 상관관계를 말하다라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를 가구 디자이너 3인의 목소리를 빌어 각기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 주제에 대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열정(Passion)’이라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3 3편의 영상은 구성 면에서도 손색이 없지만 감각적인 영상기법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F/W 시즌 슬로건이었던리바트는 패션이다를 웹 사이트에 접목,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다. 특히 패션을 중시하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그들의 감수성을 터치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과감히 제안함으로써 소비의 주도적인 입장으로서의 위치를 부각시킨 정이 주목할 만하다. 가구와 패션의 조화는 브랜드,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절히 매치돼 가구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현재 리바트의 기업PR 광고의 메시지는 ‘LIFE IS DESIGN- 디자인으로 연출하라이다. 장영진 리바트 홍보팀 과장은이번 광고 메시지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구매 트렌드를 감안한 전략적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구 광고의 전형적인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가구를 유희의 도구로 표현하여 독특하고 경쾌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했습니다라며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IVART KEYWORD­조화와 균형 찾기

리바트는 가구 디자인 경영이라는 치밀한 계획 아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는 대외 인지도 면에서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 1, 브랜드 파워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바트 디자인 아이덴티티는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가는 앞선 감각이다. 원래 가지고 있는 본질과 내재된 감각을 중시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사람과 자연 속에 깃든 정감과 질서를 표현하는 것이다. 장영진 과장은현재의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있기까지는 전략에 전략을 거듭한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5년 전 가구 브랜드 이미지 조사와 비교해 보면 인지도 면에서 정말 놀라울 정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면서꾸준한 홍보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자부심을 비쳤다. “리바트는 전 부서가 남다른 애사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는 리바트의 차별화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홍보팀은 리바트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의 가슴 속에 남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긍정의 힘은 바로 우리의 모토고 이를 바탕으로 탄력 있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장영진 과장은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그림, 리바트 전체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리바트의 08/09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는조화와 균형 찾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자신의 본질을 찾기 위해 일과 삶, 테크놀로지와 자연, 미래와 과거의 혼합에서 조화와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리바트는 트렌드 위로 쏟아지는 콘셉트와 디자인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처럼 정적인 유희에서 동적인 유희로, 마치 틀을 벗고 날아가는 나비처럼 말이다.

 

글 박수연 기자 pksyn@websmedia.co.kr


posted by parkgija